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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통일부는 두 개의 비정부 기구(NGO)인 한국평화재단과 글로벌나눔사랑협회가 적절한 정부 허가 없이 북한에 학용품과 묘목을 보냈다는 이유로 공식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NGO는 2019년에 교육부 산하 기관인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기금을 사용하여 이러한 물품을 북한으로 운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물품이 중국에서 구매되어 북한으로 배송되었으며, 이는 인도적 목적일지라도 개인이나 단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에 물품을 보내기 전에 공식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남북교류협력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 요청은 윤석열 정부가 평양의 인권 침해를 부각하고 허가받지 않은 상호 작용을 제한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과의 허가받지 않은 교류를 단속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 운송은 거의 4년 전에 이루어졌지만 통일부는 조사 요청 시점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움직임은 윤 대통령의 남북 관계에 대한 더 강력한 입장과 북한과의 교류에 참여하는 NGO에 대한 보조금에 대한 그의 행정부의 감사와 일치합니다.
한국평화재단과 글로벌나눔사랑협회는 모두 이전에 남북 지원 및 교류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검토 중인 2019년 프로젝트도 포함됩니다.